화담숲 가는길(#1)

오래 전부터 화담숲에 대한 얘기는 듣고 있던터라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잠깐 시간내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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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을 하니 입장료도 할인을 해 주네요. 11월 초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절정기를 지나지는 않아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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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은 LG상록재단 소유 운영하는 곳으로 곤지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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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담숲으로의 초대' 안내판의 글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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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으로의 초대>

자연을 벗하는 것만큼 몸과 마음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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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이야기 새의 노래는 빌딩 숲에 사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그리운 것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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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은 LG그룹 3대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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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 화합할화 말씀 담과 같이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정성 들여 가꾼 이름다운 지연을 감상하고 배우며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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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길을 걷듯이 가족과 친구와 유유자적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의 치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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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가 되살아 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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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망을 담아 발이봉 산기슭에 4,300여 종의 식물을 더해 자연생태계 그대로의 숲으로 복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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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숲,
화담숲에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건강과 행복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출처: 화담숲으로의 초대>

이곳은 모노레일도 운영하고 있어 탑승하여 관람이 가능하지만 걸어서 아기자기한 풍경을 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2편에서 계속...)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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