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겨울 풍경 둘러 보기 # 2

관악산 은 관악 문 을 통과 해야 드디어 진경 을 볼수 있는 위치 에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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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문 사이로 보이는 정상 일부>

큰 바위 가 양쪽 의 바위 언덕 에 걸쳐 있어 그 아래 로 사람 이 통과 할 수 있는 큰 구멍 이 형성 되어 있는데 이곳 을 통과 해야 진정한 관악산 을 올랐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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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문 통과 후 주변 픙광>

관악산 명칭 의 유래

검 붉은 바위 로 이루어진 관악산 은 그 꼭대기 가 마치 큰 바 위기 둥 을 세워 놓은 모습 으로 보여서 '갓 모습 의 산' 이란 뜻 의 '갓뫼 (간뫼)' 또는 '관악'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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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은 옛 지도 에는 '관악' 으로 많이 나온다. 악 자체 가 산 을 뜻 하기 때문에 옛날 에는 그 뒤에 다시 '산' 자를 덧붙이 지 않는 것이 관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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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관악 의 산 이름 은 그 형상 이 마치 관 처럼 생겼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처음 의 산 이름 은 주위 산세 에서 으뜸 간다는 뜻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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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방뇨 (?) 하는 사람 형상 바위>

강감찬 과 관악산 에 얽힌 전설

관악산 은 그 북쪽 기슭 낙성대 에서 출생 한 고려 의 강감찬 과 관련한 전설 도 많이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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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해 가 지고 있는 시각>

그가 하늘 의 벼락 방망이 를 없애려 산 을 오르다 칡덩굴 에 걸려 넘어져 벼락 방망이 대신 이 산 의 칡 을 모두 뿌리 째 뽑아 없앴다 는 전설 도 있고,

작은 체구 인 강감찬 이지만 몸무게 가 몹시 무거워 바위 를 오르는 곳 마다 발자국 이 깊게 패 었다는 전설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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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와 지킴이 바위 그리고 하늘 을 나는 비행기 기>

이 전설 들을 뒷받침 해 주듯 관악산 에서는 칡덩굴 을 별로 볼 수 없고, 곳곳 의 바위 에 아기 발자국 같은 타원형 발자국 들이 보인다.

출처: 한국 의 산하 - 관악산

산 에 얽킨 유래 와 전설 을 알고 오르니 무언가 신비롭기 도 하고 탐험 자 처럼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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