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산행일기(#2)
이번에 용봉산 산행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병풍바위, 의자바위 등 기암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볼거리가 적지 않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소나무 뿌리가 바위를 감싸고>
그리 높지않은 산이라 둘레길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올라가 보니 왜 소금강 또는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명품 소나무 들>
용봉산은 중부지역이라 아직까지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시월 마지막주에는 최고의 절정을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하단사진 : 의자바위>
의자바위에 앉아서 용봉산을 바라보면 심신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병풍바위의 자연조각 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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