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팔봉능선 가을풍경(4편)
오늘은 관악산 팔봉능선 가을풍경 4편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상에서 팔봉능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팔봉능선의 명품소나무>
팔봉능선도 바위나 기암이 많은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눈 코 입이 뚜렷한 형상>
나무위키에 소개된 팔봉능선은...
팔봉능선 : 관악산과 삼성산의 중간점인 무너미고개에서 국사봉(구 국기봉)으로 가는 코스로 수많은 바위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 것이 반복되는 코스이다.
<수백개 봉우리 형상>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옆길로 우회할 수 있는 봉우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급경사에는 밧줄이나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나 꽤 위험한 곳에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도 있어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무척 위험한 코스이다.
<출처: 나무위키-관악산 팔봉능선>
<물소형상>
관악산에서 제일 난이도가 높은 코스가 육봉능선이라고 하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나이드신 등산객이 하시는 말씀이 팔봉능선은 육봉능선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라고 합니다. 육봉능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육봉능선도 도전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5편에서 계속...)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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