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팔봉능선 가을풍경(4편)

avatar

오늘은 관악산 팔봉능선 가을풍경 4편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상에서 팔봉능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SmartSelect_20201016-175203_Gallery.jpg
<팔봉능선의 명품소나무>

팔봉능선도 바위나 기암이 많은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SmartSelect_20201016-174708_Gallery.jpg
<눈 코 입이 뚜렷한 형상>

나무위키에 소개된 팔봉능선은...

팔봉능선 : 관악산과 삼성산의 중간점인 무너미고개에서 국사봉(구 국기봉)으로 가는 코스로 수많은 바위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 것이 반복되는 코스이다.

SmartSelect_20201016-174934_Gallery.jpg
<수백개 봉우리 형상>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옆길로 우회할 수 있는 봉우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SmartSelect_20201016-174951_Gallery.jpg

급경사에는 밧줄이나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나 꽤 위험한 곳에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도 있어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무척 위험한 코스이다.
<출처: 나무위키-관악산 팔봉능선>

SmartSelect_20201016-175131_Gallery.jpg
<물소형상>

관악산에서 제일 난이도가 높은 코스가 육봉능선이라고 하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나이드신 등산객이 하시는 말씀이 팔봉능선은 육봉능선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라고 합니다. 육봉능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하네요.

20201016_175818.jpg

20201016_180001.jpg

20201016_180354.jpg

20201016_200351.jpg

20201016_200630.jpg

언젠가는 육봉능선도 도전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5편에서 계속...)

2020.10.17.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