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익어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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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지위상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여러가지 과일들이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이번에 시골에 갔더니 어린시절 종종 먹어본 개복숭아가 울긋불긋 익어가고 있어서 몇개 따서 먹어 보았는데요, 맛이 싯큼하면서도 단단한 과육이 다소 쓴맛도 나면서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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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는 주로 산속이나 야생에서 자생하는데요, 야생복숭아, 산복숭아, 들복숭아, 약복숭아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매실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크기가 좀더 크고 길이가 약간 길쭉하고 과육이 단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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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는 주로 액기스를 담구어 효소로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개복숭아 효능을 찾아보니 왜 약복숭아로 불리우는지 알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알려져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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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는 가래, 기침 등 폐, 기관질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개복숭아에 포함된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은 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단,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복숭아>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 약효가 뛰어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개복숭아에 대해 소개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될수 있는한 농토에서 많이 떨어진 야생으로 선택하여 채취하여야 약효가 뛰어나며 다 익으면 붉고 겉표면이 갈라지며 모양이 예쁘지 않고 다양한 것이 자연산이다.
· 유사재료 : 복숭아 (복숭아는 과육의 색에 따라 백도와 황도로 나눌 수 있는데 황도는 유기산이나 비타민의 함량이 백도에 비해서 더 많이 들어 있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햇볕에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하되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생과로 먹거나 과실주 또는 액기스를 만들어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우유 (복숭아와 우유가 만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져서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 다이어트 : 개복숭아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기침 완화, 신경 안정 (복숭아의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은 한방 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개복숭아 (쿡쿡TV)]

네이버 지식백과 개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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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에 나는 과실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 이로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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